-결국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된 삼천당제약 주가영향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한때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르며 120만 원을 돌파했던 삼천당제약.

하지만 대주주 블록딜을 시작으로 파트너사 비공개 논란 등으로 주가가 46만 원대까지 반토막이 나며 투자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라는 악재까지 확정되었는데요 과연 이것이 주가에 얼마나 큰 타격을 줄지 살펴보겠습니다.

불성실공시법인이 뭐길래? 단어가 조금 무섭게 느껴지시죠?

쉽게 말해 한국거래소가 상장 기업에 내리는 옐로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장회사는 투자자들의 돈이 걸린 만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실적, 계약, 소송 등)를 정해진 규칙에 따라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어겼을 때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며, 지정시 벌점을 부과하게 됩니다. 지정사유로는 크게 3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공시불이행 : 제때 알려야 할 중요한 내용을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