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한국은행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통해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린 3.5%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여전히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등을 고려하면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올랐음에도 최근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는 그렇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금융 당국의 예금 금리 압박 현재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는 연 5% 경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예금 금리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는 금융 당국이 수신 경쟁 자제령을 내리면서 예금 금리 경쟁에서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자제령의 이유는 시중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수신금리 (고객에게 주는 금리)를 올리면서 예금 금리가 연 5%대까지 올라가자 자금이 시중은행들로 몰리면서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예. 적금 금리가 주택 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준거 금리가 되는 자금조달지수 (코픽스)에 반영되면서 대출금리를 끌어올리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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